• 방문후기(국내)
    니가사랑하 님
    2024-12-04

    평일 오전인데 예약하려고 했더니 시간이 좀 걸리더라구요. 그래서 관리사가 많이 없나보구나 했는데.. 가보니 관리사가 5명이고 손님도 많더라구요. 뭐지? 평일에 이렇게 인기기 많다고? 사장님 응대는 매우 친절하셨고 관리사 분도 중간중간 꼼꼼하게 잘 챙겨주셨어요. 좀 뒤척거리니까 수건으로 배게도 만들어 주시고 압도 신경쓰시고. 시설 엄청 깔끔하구요 샤워장 이렇게 깨끗하게 잘 관리 된 곳 보기 힘듭니다. 시간은 아주 꽉꽉 채워서 해주셨고 뭉친 근육 쪽은 풀릴때까지 신경써주시는 거 보니 짜여진 프로그램으로 기계처럼 진행하는게 아니고 제 몸 상태에 맞춰서 마사지를 진행해 주는 것 같아서 너무 만족했습니다. 타이+아로마100분 했는데 다음에는 120분으로 예약하겠다고 사장님께 말했어요. 조만간 다시 가고 싶어졌습니다. 이런 가격에 이런 서비스라니..감사합니다ㅠ 제 차는 카니발인데 지하주차장 길이 좀 좁아서 긴장 많이 했습니다. 초행길+큰 차or 초보운전은 조심히 들어가세요. 타이마사지는 9년만에 만족스러운 곳 찾았네요. 여기는 꼭 문 닫지 말고 오래오래 번성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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