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하면 워낙 유명한 곳이라 예약 하기 진짜 빡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 한국 오픈런 수준.. 오픈하자마자 전화 엄청 해서 겨우 예약 잡았습니다 ^^ 방문해보니 유명한 이유가 다 있더라구요 일단 프론트 직원분들 너무 친절하시고 웰컴티 주시면서 물품도 보관해주시는데 친절 서비스 대박이였습니다~! 오이마사지 할건지 물어보셨는데 전 오이향 싫어해서 패스했지만 이런 사소한 배려는 너무 좋았어요 마사지 끝난 뒤에도 간식거리랑 차 한잔 주시면서 쉬고 갈 수 있도록 배려해주시는데 역시 유명한데는 다 이유가 있구나 싶었습니다 (현지인보다 한국인이 더 많은 느낌적인 느낌쓰..) 가격도 여기 마맵이 제일 저렴해서 덕분에 힐링 했네요 재방문 의사 100000%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