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문후기(베트남)
    여린토끼201 님
    2026-09-21

    1층에서 발 마사지 받으시던 분들 표정이 왜 하나같이 멍하고 영혼이 나가 있었는지, 제가 직접 베드에 누워보고서야 뼈저리게 깨달았습니다. 그분들도 저처럼 '이게 마사지인가... 오일 흡수시키기 체험인가...' 하고 체념하셨던 거겠죠. 시간 다 채우고 일어났는데 피로가 풀리기는커녕, 깃털 같은 손길에 간지러움 참느라 온몸에 힘을 줬더니 오히려 목이랑 어깨가 더 뭉친 기분입니다. 끝나고 나니 다리에 남은 건 미끄덩거리는 오일과 제 분노뿐이네요. 결론적으로 판시판이나 깟깟마을 다녀와서 종아리 알 확실하게 부수고 싶으신 분들? 여기는 무조건 거르세요. '나는 근육 푸는 건 관심 없고, 누군가 내 피부에 오일을 정성껏 코팅해 주는 스킨케어가 필요하다', 혹은 '남이 하품하는 소리를 자장가 삼아 부드러운 손길 속에서 숙면을 취하고 싶다' 하시는 분들께만 추천합니다. 저는 돈 날리고 시간 날리고, 숙소 돌아가서 제 손으로 직접 주무르렵니다. 별점 1점도 아깝습니다.

    🧳 짐보관 가능해요
    부적절한 게시글이라면 마맵에 알려주세요.
    신고
  • 공감 0
    댓글 0
    공감하기
    아직 댓글이 없어요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
검색
국내마사지
베트남마사지

지역 검색

서울
경기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최근검색어 전체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