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스파 바디마사지 120분으로 3명에서 스파하러 갔습니다. 한국인 후기가 좋아서 택시타고 갔는데 중간에 갑자기 수도관이 터져서 머리 거품 그대로 스파도 중단되고 제대로된 상황 설명도 사과도 없이 직원들이 어수선하게 돌아다녔습니다. 마사지도 불편해서 눈 뜬채로 받았습니다. 심지어는 중간에 말도 없이 남자 기사님들이 왔다갔다 하시더라고요. 여자 세명에서 속옷도 안입고 탑가운만 입고 있는데 커튼도 안 친 상태에서 왔다갔다 거리셨습니다. 다 끝나고 적어도 먼저 제대로된 사과를 할 줄 알았는데 아무말 없으셔서 저희가 먼저 말하니깐 그제서야 사과하셨습니다. 제값 다 내고 나온게 정말 말이 안될 정도로 불쾌했습니다. 시간도 한 시간 날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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