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내돈내산. 마맵 통해 예약해서 갔습니다. 우선, 아셔야 할 것. 푸쿠옥에는 망고스파가 3개 있습니다. 제 호텔에서 가까운 곳에 망고스파 간판이 있고 구글 후기가 5천개 이상이라 이곳이겠거니 예약했는데, 가장 먼 이곳이었습니다. 딸은 스웨디시, 저는 얼굴과 발을 받았는데, 최악이었습니다. 얼굴마사지 하시는 분은 몇 번 문지르다 들락날락하고, 피로가 풀리지 않고 건들이기만 하여 마사지 피로가 쌓입니다. 알로에베라 팩도 흡수도 되기 전에 걷어버려 전혀 효과가 없었습니다. 전 피부가 좋은 편이라 보통 얼굴 마사지 받고 나면 얼굴에서 바로 광채가 나는데 돈이 아까웠습니다. 어깨에서 소리가 나니까 그냥 지나쳐 버리고. 데콜테는 아예 만지지도 않았습니다. 마사지를 할 의향이 전혀 없고, 돈 벌 의향만 있는 곳. 발 마사지도 그냥 만지다 만 느낌입니다. 돈 아깝습니다. 가시려면 망고스테이 같이 있는 망고스파가 구글 후기 5천개인 곳이니 잘 살펴서 예약하세요. 마맵도 푸쿠옥엔 망고스파가 3곳이니 분별하고 예약하라고 카톡으로 알려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딸이 한 스웨디시 하시는 분은 무척 친절했지만 압이 무척 약해서 한 듯 만 듯 했다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