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받아보는 마사지였어요. 왠만해선 좋게쓰는데 좀.. 사장님과 얘기를 나눠봐야 할꺼같아요. 여기서는 처음이었는데 마사지..?를 받긴했는데 사람마다 힘의 차이는 있어서 다 다를수있기도하고 그랴서 이해하지만 그냥 오일만 발라주는 느낌이라서 시원한 감은 없었어요. 카운터분과 다른 분이었는데 카운터앞에서 하나도 안풀린 뻐근한 느낌 보여드렸는데 놀라시긴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원래 마사지를 받을때 얘기를 하면서 힐링하는 분위기가 있다보니 그런 맛으로 다니고있는데 한국사람이 있다고 해서 말이 통하면 얘기가 편하다보니 간거였는데 한국사람이 아닌 다른나라 사람이 오셔서 마사지를 받았거든요; 시간이 시간인지라 없다고 하면 외국인마사지사분들도 시원하시니 그냥 받았을텐데 마사지 해주신분도 한국사람이라 그러고 카운터분도 한국사람이라고 하시고, 사기 당한거같아요. 마사지사분도 아는 지역을 물어봤는데 한국말도 서투르시고 한국지역도 모르는데 한국사람이라고 우기시니까 좀 화가 나더라구요. 근데 카운터분도 한국사람은 있다고 하셨는데 끝나서 지금은 없다. 이렇게 얘기하시다가 또 갑자기 생각하시다 저분만 있다 라고 하시는데 거짓말을 들으면서 받으니 기분이 좀 안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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