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분들 엄청 친절하십니다. 마사지도 정말 시원하게 잘 해주시고 아이스브레이킹도 잘 해주시고 일단 가장좋은데 청결합니다 냄새도 안나고 깨끗해요
Fiona 님2025-06-29 02:02:43
8
가격대비 좋은 전신 마사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단, 신용카드는 받지 않습니다.
정지은 님2025-06-19 01:13:02
10
오늘 여행하면서 많이 돌아다녔는데 숙소 근처에 깔끔한 마사지샵이 있어서 들렀습니다. 발마사지 받았는데 다리가 없어진 느낌이 들 정도로 가벼워진것같아요!! 처음에 떼 벗겨지는 느낌이 들어서 민망했는데 끝나고 나니 아기발 되어있네여ㅎㅎ 시설도 깔끔하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제대로 휴식 취할 수 있어서 추천합니다..!
이소진 님2025-06-11 18:49:20
10
어제 발마사지 하고 좋아서 오늘은 전신 마사지 했는데 기대 이상이였습니다! 다른 마사지샵들에 비해 전문적으로 하시는 느낌이였어요! 완전 추천해요!!!
김태윤 님2025-05-11 01:56:17
4
본래 나는 리뷰를 거의 남기지 않는 편이다. 다만, 정말 화가 나는 일이 생기면 예외다. 오늘은 인생 두 번째 리뷰를 쓰려 한다.
나는 키 187cm, 몸무게 90kg 정도 되는 체격의 남자다. 그리고 대부분의 남자들이 그렇듯, 웬만한 통증은 참고 넘기는 성격이다.
이번 나트랑 3박 5일 여행 중 하루에 한 번씩 마사지를 받았고, 오늘이 네 번째이자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 마지막 마사지였다.
예비신부와 함께 90분 전신마사지를 예약했고, 마사지사는 두 명 모두 남성이었다. 내 쪽 마사지사는 나와 비슷한 체격의 남자였다.
문제는 이 마사지가 전혀 존중받지 못하는 경험이었다는 점이다. 마치 닭가공공장에서 닭이 아무렇게나 취급당하는 느낌이랄까. 겉으론 웃으면서 "괜찮냐"고 물어보지만, 손은 계속 고통만 줬다. 참다 참다 "아프다"고 말했지만, 강도는 전혀 줄지 않았다. 이쯤 되니 '혐한인가?' 싶은 생각까지 들었다. 중간에 세 번쯤은 욕하면서 자리에서 일어날 뻔했지만, 진짜 진짜 참았다.
특히 끔찍했던 건, 내가 엎드린 상태에서 무릎으로 지압하는 과정이었다. 고문 받는 느낌이었다. 게다가 위에서 발로 내 몸을 누르는 과정도 있었다. 내 체격과 비슷한 남자가 체중을 실어 발로 허리를 누른다고 상상해보라. "이러다 허리 나가겠다" 싶어서 본능적으로 허리에 힘을 줬는데, 돌아오는 말은 "힘 빼~ 힘 빼~ㅎㅎ". 그때 진심으로 일어나서 욕하고 나가고 싶었다. 진짜 시X 소리가 목 끝까지 차올랐지만, 도를 닦는 심정으로 꾹 참았다.
차라리 타이 마사지라고 명시해놨으면 기대라도 안 했을 텐데, '90분 전신마사지'라고 적혀 있으면 일반적인 아로마나 오일 마사지로 생각하지 않겠는가?
게다가 중간중간에 마사지사들끼리 수다를 얼마나 떠는지, 내가 빠져줘야 하나 싶을 정도였다.
---
3줄 요약:
1. 혐한인가 싶을 정도로 존중 없는 경험이었다.
2. 가격도 저렴하지 않다. (90분 57만동)
3. 그냥 딴 데 가시라. 여긴 feel good이 아니라 feel disrespectful spa다.
마지막으로 주작인가 못믿는 사람들을 위해서 영수증도 올려본다.
Django Z 님2025-05-04 13:14:18
2
실망스러운 스파 경험 - 추천하지 않습니다
여자친구와 함께 커플 마사지를 받으러 갔는데, 정말 실망스러운 경험이었어요. 먼저, 저희에게 남자 마사지사를 배정해 놓고 물어보지도 않았어요.너무 불편해서 결국 여자 마사지사로 바꿔달라고 요청해야 했죠.
마사지 환경도 이상했어요.제대로 된 마사지 테이블 없이 말랑말랑한 소파 같은 의자에서 진행됐는데,힘이 전혀 안 들어가서 효과가 없었어요. 남자 마사지사는전혀 전문적이지 않았어요.수건도 깔지 않고 다리에 털이 난 무릎으로 등을 밀어댔는데,정말 불쾌했어요! "핫 스톤 테라피"는1분도 안 돼서 바로 치워버리더라고요.대체 뭐하자는 건지...
다른 문제점들:
- 프라이버시 제로 - 칸막이 커튼도 없어서 다 보여요
- 탈의실이 형편없음- 남자들은 공개된 공간에서 옷을 갈아입어야 했어요
이 돈 주고 받을 만한 서비스가 절대 아니에요!다시는 안 갈 거예요.
Niceshot 님2025-02-24 01:43:37
10
입구도 깔끔하지만 내부를 보면 더 청결하네요
남자3명이서 갔는데 무엇보다 실력들이 전문적이고 너무 시원하게 잘 받았음
스트레칭도 시원해서 골프치러 온 남성분들 특히 라운딩기간에 꼭 한번은 오는걸 추천
105분 받았는데 120분 받을걸 아쉬웠음
카운터도 친절하고 지금까지 마사지중에선 제일최고임
Thanh Nguyen 님 2025-06-30 11:55:40
10
아주 좋은 서비스예요
하남 님 2025-06-29 16:20:43
10
30분만 받았는데도 짱시원해요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스몰토킹 재밌었어요 깜언~! 쓰응와!
장호진 님 2025-06-29 15:28:10
10
직원분들 엄청 친절하십니다. 마사지도 정말 시원하게 잘 해주시고 아이스브레이킹도 잘 해주시고 일단 가장좋은데 청결합니다 냄새도 안나고 깨끗해요
Fiona 님 2025-06-29 02:02:43
8
가격대비 좋은 전신 마사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단, 신용카드는 받지 않습니다.
정지은 님 2025-06-19 01:13:02
10
오늘 여행하면서 많이 돌아다녔는데 숙소 근처에 깔끔한 마사지샵이 있어서 들렀습니다. 발마사지 받았는데 다리가 없어진 느낌이 들 정도로 가벼워진것같아요!! 처음에 떼 벗겨지는 느낌이 들어서 민망했는데 끝나고 나니 아기발 되어있네여ㅎㅎ 시설도 깔끔하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제대로 휴식 취할 수 있어서 추천합니다..!
이소진 님 2025-06-11 18:49:20
10
어제 발마사지 하고 좋아서 오늘은 전신 마사지 했는데 기대 이상이였습니다! 다른 마사지샵들에 비해 전문적으로 하시는 느낌이였어요! 완전 추천해요!!!
김태윤 님 2025-05-11 01:56:17
4
본래 나는 리뷰를 거의 남기지 않는 편이다. 다만, 정말 화가 나는 일이 생기면 예외다. 오늘은 인생 두 번째 리뷰를 쓰려 한다. 나는 키 187cm, 몸무게 90kg 정도 되는 체격의 남자다. 그리고 대부분의 남자들이 그렇듯, 웬만한 통증은 참고 넘기는 성격이다. 이번 나트랑 3박 5일 여행 중 하루에 한 번씩 마사지를 받았고, 오늘이 네 번째이자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 마지막 마사지였다. 예비신부와 함께 90분 전신마사지를 예약했고, 마사지사는 두 명 모두 남성이었다. 내 쪽 마사지사는 나와 비슷한 체격의 남자였다. 문제는 이 마사지가 전혀 존중받지 못하는 경험이었다는 점이다. 마치 닭가공공장에서 닭이 아무렇게나 취급당하는 느낌이랄까. 겉으론 웃으면서 "괜찮냐"고 물어보지만, 손은 계속 고통만 줬다. 참다 참다 "아프다"고 말했지만, 강도는 전혀 줄지 않았다. 이쯤 되니 '혐한인가?' 싶은 생각까지 들었다. 중간에 세 번쯤은 욕하면서 자리에서 일어날 뻔했지만, 진짜 진짜 참았다. 특히 끔찍했던 건, 내가 엎드린 상태에서 무릎으로 지압하는 과정이었다. 고문 받는 느낌이었다. 게다가 위에서 발로 내 몸을 누르는 과정도 있었다. 내 체격과 비슷한 남자가 체중을 실어 발로 허리를 누른다고 상상해보라. "이러다 허리 나가겠다" 싶어서 본능적으로 허리에 힘을 줬는데, 돌아오는 말은 "힘 빼~ 힘 빼~ㅎㅎ". 그때 진심으로 일어나서 욕하고 나가고 싶었다. 진짜 시X 소리가 목 끝까지 차올랐지만, 도를 닦는 심정으로 꾹 참았다. 차라리 타이 마사지라고 명시해놨으면 기대라도 안 했을 텐데, '90분 전신마사지'라고 적혀 있으면 일반적인 아로마나 오일 마사지로 생각하지 않겠는가? 게다가 중간중간에 마사지사들끼리 수다를 얼마나 떠는지, 내가 빠져줘야 하나 싶을 정도였다. --- 3줄 요약: 1. 혐한인가 싶을 정도로 존중 없는 경험이었다. 2. 가격도 저렴하지 않다. (90분 57만동) 3. 그냥 딴 데 가시라. 여긴 feel good이 아니라 feel disrespectful spa다. 마지막으로 주작인가 못믿는 사람들을 위해서 영수증도 올려본다.
Django Z 님 2025-05-04 13: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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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스러운 스파 경험 - 추천하지 않습니다 여자친구와 함께 커플 마사지를 받으러 갔는데, 정말 실망스러운 경험이었어요. 먼저, 저희에게 남자 마사지사를 배정해 놓고 물어보지도 않았어요.너무 불편해서 결국 여자 마사지사로 바꿔달라고 요청해야 했죠. 마사지 환경도 이상했어요.제대로 된 마사지 테이블 없이 말랑말랑한 소파 같은 의자에서 진행됐는데,힘이 전혀 안 들어가서 효과가 없었어요. 남자 마사지사는전혀 전문적이지 않았어요.수건도 깔지 않고 다리에 털이 난 무릎으로 등을 밀어댔는데,정말 불쾌했어요! "핫 스톤 테라피"는1분도 안 돼서 바로 치워버리더라고요.대체 뭐하자는 건지... 다른 문제점들: - 프라이버시 제로 - 칸막이 커튼도 없어서 다 보여요 - 탈의실이 형편없음- 남자들은 공개된 공간에서 옷을 갈아입어야 했어요 이 돈 주고 받을 만한 서비스가 절대 아니에요!다시는 안 갈 거예요.
Niceshot 님 2025-02-24 01:4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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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도 깔끔하지만 내부를 보면 더 청결하네요 남자3명이서 갔는데 무엇보다 실력들이 전문적이고 너무 시원하게 잘 받았음 스트레칭도 시원해서 골프치러 온 남성분들 특히 라운딩기간에 꼭 한번은 오는걸 추천 105분 받았는데 120분 받을걸 아쉬웠음 카운터도 친절하고 지금까지 마사지중에선 제일최고임